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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경 충청남도 아산 선장면 새마을금고에

은행강도가 침입하여 현금 1억 2천여만원을 훔쳐 달아났던 사건이 있었는데요,

 

금고에서 불과 50m 거리에 치안센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범행을 저지르는 대담함을 보였습니다.

 

당시 금고에는 3명의 직원이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고,

여직원에게 남직원의 손을 묶으라고 지시한 후에, 준비한 가방에 현금을 담아 도망쳤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범인은 도주한 지 5시간만에

경기도 안성의 한 복합쇼핑몰 지하주차장에서 검거되었다고 하네요!

 

경찰 및 관계자분들의 빠른 대처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